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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계방역대책
날씨가 더워짐에따라 방역대책을 적극 서둘러야 할 것 같다. 보도에 의하면 벌써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환자가 20명이나 발생했다고 한다. 특히 금년은 식수난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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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기방역 비상근무
보사부는 1일부터 올해 하기 방역비상근무에 들어갔다. 오는 10윌30일까지 5개월 동안 계속될 하계 방역을 위해 전국보건소와 국립병원은 임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가며 갖가지 질병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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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|성묘객40여만|들뜬 서울은 흥청
26일은 한가위(추석). 햅쌀로 떡을빚고 밥을지어 햇과일과함께 두손모아 조상의 은덕에 감사하며 가을의 풍요함을 평화로운 마음으로 즐기는 날. 그러나 이번추석은 영·호남의 수해와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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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성 콜레라에 놀란 오염지구|항만 봉쇄·출입통제·휴교
보사부의 진성「콜레라」방역 대책 발표에 따라 10일 상오 전국 시·도에 비상 방역망이 펼쳐졌다. 서울을 비롯한 충남 전북의 오염지구 인접 시·도에서는 지방별「콜레라」비상방역망을 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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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콜레라」만연의 수치를 씻자
치사율 (치사율)이30%∼70%나 되는 무서운 전염병 「콜레라」가 우리나라에 상륙 했다고 한다. 별항보도와 같이 이놀라운 소식은 지난 1일 전북옥구군 (전북옥구군) 의 고기잡이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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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서 올해 첫뇌염
올들어 처음으로 진성뇌염환가가 발생함에따라 보사부는 12일 전국에뇌염경보령을 내리고 기동방역태세에 들어갔다. 보사부는 김포군하성면전류리 김정기씨 (60) 의 3남김중한군 (1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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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원 사업 집중 토의|대전서 전국 지방장관 회의
전국 지방장관 회의가 19일 상오 9시부터 대전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박 대통령을 비롯 정 국무총리 및 전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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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콜레라」경보|치사율 낮아도 전파율 높은 「엘토르」형
보사부는 10일 전국에 「콜레라」 침입주의보를 내리고 비상방역태세에 들어갔다. 보사부 당국자는 최근에 인력교류가 빈번해진 월남에는 지금도 「콜레라」가 만연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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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라 주의보
보건사회부는 27일 하오 동남아에 「콜레라」가 번지고 있다는 WHO의 통보를 받고 전국에「콜레라 주의보」를 내리는 한편 전국 9개 검역소와 11개 시·도 1백80개 보건소에 비상